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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생방송 세계는 지금] 일본인 패널 선정에 대한 지적

2011.08.24
  • 조회
    1443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1. 8. 24]

 

2TV [생방송 세계는 지금] (8월 23일)

최근 독도 영유권 문제로 민감한 시점에 일본인 사유리가 패널로 출연한 것은 적절치 않다. 현재 국가가 처한 문제를 고려하여 패널을 섭외해 주기 바란다. (3명)

     ※ 의견제시자 : 김진구

 


 

 

▣ [다큐멘터리국]의 답변  

 

독도 문제가 있으면 일본인은 방송에 나오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한일 관계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도쿄특파원의 리포트는 지난 주말 일본의 반한류 시위에 대한 것으로 사유리는 한국과 한류에 대해 무궁한 애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국이 좋아 한국에 살고 있는 여성으로 이번 반한류 시위에 대해서도 6000명의 반한류 시위대가 있다면 600만명의 친한류팬들이 있다고 하며 너무 한국인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한다고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일 관계는 정치적인 충돌에도 불구하고 민간의 문화 교류에 의해 지금까지 발전해 왔으며 사유리 같은 한일 양국 다리를 잇는 인사들이 방송에 나와 양국의 시민들이 감정적으로 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