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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VJ 특공대]에 방송된 호텔 서비스에 대한 불만

2011.06.01
  • 조회
    1908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1. 5. 27]

 

 

ㅇ 2TV [VJ 특공대]

<무한 서비스 경쟁!대한민국 호텔 大해부>(5월 20일)

- 수상택시를 타고 가면 호텔직원이 반갑게 맞아주고, 여러 가지 호텔 서비스를 반값에 할인하는 호텔이 방송되었다. 방송 내용과 달리 수상택시는 4,000원만 내면 아무나 탈 수 있고, 30여 명이 함께 타는데다 호텔과는 아무 상관도 없었다. 25만원이면 서울에서도 호텔 패키지를 즐길 수 있지만, 방송만 믿고 몇 달간 떨어져 지내야 하는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는데 너무도 실망스러웠다. 실상을 제대로 확인도 않고 호텔을 일방적으로 선전한 제작은 KBS에 대한 그동안의 신뢰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의견제시자 : 홍성미

 


 

▣ [외주제작국]의 답변  

 

VJ특공대 5월20일 방송 “무한 서비스 경쟁! 대한민국 호텔 대해부” 코너에 방송된 호텔을 이용했던 민원인은 수상택시를 4천원만 주면 아무나 탈 수 있었다고 불만을 제기했는데,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상택시는 12인승과 32인승으로 요금 4천원을 내면 정원 내에서 승선시켜 운행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에서도 호텔에 숙박하면 수상택시를 무료로 탈 수 있다고 방송했는데, 민원인은 호텔 투숙객만 타는 것으로 오해했던 것 같습니다. 요금에 대한 부분은 호텔에 확인한 바, 규정인원 초과로 인한 추가침대 사용료와 석식비용 추가분으로 인한 증가가 있었습니다. 누수나 시설미비 등의 내용에 대해선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현재도 그 객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로 투숙객들의 지적은 없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다만 전망에 대해선 당일 투숙객이 많아 예약 순으로 방을 배정하다 보니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민원인과 통화했고, 민원인이 이를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