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직원 불친절 지적
2011.05.08-
조회1635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1. 5. 2]
ㅇ KBS 직원 불친절 지적
- 집 앞에 KBS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통행이 불편하여 다른곳에 주차할 것을 권유했더니, 욕설을 하며 화를 냈다. 남의 집앞에 임의로 주차를 하고 오히려 화를 내는 KBS직원을 이해하기 어렵다. 외근하는 직원을 철저히 교육 시켜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박진선
▣ [드라마제작국] 의 답변
ㅇ 확인 결과 야외 스탭차량 중 장비차량으로 확인되었고, 민원인이 먼저 세게 문을 두드리고 차를 빼라고 말하며 격하게 반응하는 데 대해 야외 스탭이 대응하는 과정에서 서로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촬영 때문에 주차 및 소음으로 방해한 점과 친절히 시민에게 대하지 못한 점을 먼저 생각하여 정중히 민원인에게 해당 프로그램의 PD가 사과하였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구두로 약속하였으며, 이에 민원인의 가정에서 사과를 받아들여 더 이상 문제삼지 않기로 합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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