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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생생 정보통]에 소개된 기름집의 기름양이 적다는 민원인의 답변 요구

2011.02.15
  • 조회
    1712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1. 1. 24]

 

ㅇ [생생 정보통]

<대박의 비밀 - 정이 넘치는 가게!> (1월 17일)

- 방송에서 나온 업체라 믿음과 기대를 갖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소두 한 말씩 주문하였다. 그런데 얼마 후 물건을 받고 매우 실망하였다. 기존에 다른 곳에서 주문했을 때의 양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이다. 소두 한말을 짜달라고 주문하면 보통 페트병으로 두병 가까이 됐는데, 이번에는 각 한 병 분량이었다. 거기에 맛조차 형편없어 매우 화가 났다. 국내산이라고 하여 믿고 금액도 더 지불하였는데, 질과 양 모두 부족한 상품이 오니 방송에 대한 배신감이 매우 크다. 어떻게 이런 업체가 방송에 나올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 이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홍혜림

 


 

▣ [교양국] 의 답변  

 

ㅇ 시청자 홍혜림씨는 1월 24일 <생생 정보통> 방송에 소개된 경북 예천 용궁제유소에 참기름 등을 주문했는데, 기름양이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제유소에 확인한 결과, 홍혜림씨에게 이미 환불 조치한 것으로 확인 했으며, 기름양과 관련해 서울과 경북지역 10개 제유소에 확인한 결과, 서울 지역은 대부분 중국산 깨를 쓰기 때문에 같은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양이 많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용궁제유소의 경우 국내산 깨를 쓰기 때문에 중국산에 비해서는 양이 적은 것입니다. 중국산 깨와 국산 깨의 차이에서 비롯된 민원이었으며, 1월 28일 시청자 홍혜림씨 에게 기름양과 관련된 내용을 전했으며, 홍혜림씨는 관련사항을 이해하여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