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4. 8]

ㅇ 2TV「스펀지」출연사례상품권 미수령

- 6개월 정도 전에 <자취의 달인>편 방송에 출연한 사람이다. 사례로 15만원 상담의 상품권을 발송해 준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깜깜 무소식이다. 감언이설로 시청자를 참여시키고 촬영만 마치고 나면 나몰라라 식으로 운영하는 듯해 씁쓸하다. 방송사에서 촬영 전에는 상품 준다 하지만 실제로 촬영이 끝나면 없던 일처럼 되는 거라고 말들 한다. 본인도 이제야 그 말을 실감했다. 상품권이 아쉬운 마음도 물론 있지만 제작진의 이러한 행태가 너무나도 실망스럽다. 늦게나마 이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이 본인의 메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

※ 의견제시자 : 김병구

▣ 제작진의 답변 [예능제작국]

- 상품권 지급 지연으로 민원인에게 불편을 끼쳐 사과드립니다. 상품권 지급은 협찬대행사에서 방송 종료 후 명단을 받은 즉시 송부하여야 하나 대행사의 업무 미숙으로 누락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민원인의 상품권은 4월 8일 등기 발송으로 조치하였으니 양해 바라며 방송제작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