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생로병사의 비밀] 갑상선 질환 촬영분 불방에 대한 항의
2010.04.23-
조회1324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4. 19]
- 갑상선 질환자들의 제보를 받는다는 방송을 보고 제보를 하여 촬영을 하였다. 본인의 일생생활 및 심장수술 또한 하였기에 수술 흔적을 촬영한다 하여 상체를 드러내어 촬영도 하였다. 여자로써 남자들이 와서 촬영하는 데에 있어 수치심도 있었지만 방송을 위해서 감수한다는 생각으로 협조를 하였다. 불편한 몸으로 2시간 30분에 걸쳐 촬영을 하였다. 그러나 방송 하루 전 방송에 촬영분이 나갈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만약 방송에 나가지 못하는 조건이라면 애초에 촬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방송되기 하루 전에 전화로 방송에 나갈 수 없다고 통보하는 것은 공영방송사로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제작진의 사과와 답변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배향춘
▣ 제작진의 답변 [기획제작국]
시청자 민원 조치결과를 다음과 같이 회신합니다.
- 가. 민원사항
(1) 고충처리 신청자 : 배향춘
(2) 고충처리신청내역 : “생로병사의 비밀” 갑상선질환 촬영불방
나. 조치결과
전화통화로(4.21일, 16시30분 경) 촬영내용이 방송되지 못한 점에 대하여 깊이 사과 하였고, 민원인도 이해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음.
다. 기타 참고사항
방송이 나가기 전에 2〜3번 전화 통화로 사과했고, 방송이 나간 후 민원인으로부터 전 화가 와서 방송을 잘 봤다며 본인도 방송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의견을 전해 왔음.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사과를 했었던 사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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