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1TV [체험 삶의 현장 - 6. 13] - 제작 부주의에 대한 지적
2006.03.18-
조회1334
▣ 시청자의 의견
○ [평양식 냉면, 만두 만들기, 6월 13일]
- 냉면 집에서 일을 하신 남보원씨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국자로 간을 본다거나, 요리하는 중 침이 튈 정도로 얘기하는 모습이 매우 비위생적으로 보인다. 적어도 요리하는 곳을 방송한다면 위생모와 마스크 착용은 기본일 것이다. 제작에 참고해 주기 바란다.
○ [태능 선수촌 일꾼- NRG, 6월 27일]
- 가수 NRG가 태능 선수촌의 수영장에서 청소를 하는 등 일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하지만 실내 수영장에서도 음식을 만드는 곳에서도 시종일관 짙은(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 노동 현장을 체험할 때는 화려한 모습보다는 노동 현장 체험에 맞는 차림새를 갖추도록 주의 주기 바란다.
노동에 임하는 기본 가짐도 없는 태도는 땀의 보람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를 무색케 한다. 좀더 성의 있는 방송 태도를 보여주기 바란다. 제작에 참고해 주기 바란다.
○ [평양식 냉면, 만두 만들기, 6월 13일]
- 냉면 집에서 일을 하신 남보원씨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국자로 간을 본다거나, 요리하는 중 침이 튈 정도로 얘기하는 모습이 매우 비위생적으로 보인다. 적어도 요리하는 곳을 방송한다면 위생모와 마스크 착용은 기본일 것이다. 제작에 참고해 주기 바란다.
○ [태능 선수촌 일꾼- NRG, 6월 27일]
- 가수 NRG가 태능 선수촌의 수영장에서 청소를 하는 등 일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하지만 실내 수영장에서도 음식을 만드는 곳에서도 시종일관 짙은(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 노동 현장을 체험할 때는 화려한 모습보다는 노동 현장 체험에 맞는 차림새를 갖추도록 주의 주기 바란다.
노동에 임하는 기본 가짐도 없는 태도는 땀의 보람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를 무색케 한다. 좀더 성의 있는 방송 태도를 보여주기 바란다. 제작에 참고해 주기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남보원씨가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한 경우, 출연자가 열심히 일해 보겠다는 자세는 좋았으나 과욕을 부린 탓에 위생적이고 정갈해야 할 음식 만들기에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지적하신 대로 차후 위생복이나 위생모 등을 착용시켜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우려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가수 NRG의 이성진 출연자가 전날 눈 부상으로 인하여 노출하기가 적절치 못하여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된 현장의 정황이 있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함으로써 근로의 소중함을 전해 주는 당 프로그램의 정신에 크게 위배된다고 여겨집니다. 이성민을 빼고 촬영을 했어야 옳았다고 사후 평가를 하였습니다. 차후 각별 유의하여 제작하겠습니다.
○ 남보원씨가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한 경우, 출연자가 열심히 일해 보겠다는 자세는 좋았으나 과욕을 부린 탓에 위생적이고 정갈해야 할 음식 만들기에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지적하신 대로 차후 위생복이나 위생모 등을 착용시켜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우려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가수 NRG의 이성진 출연자가 전날 눈 부상으로 인하여 노출하기가 적절치 못하여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된 현장의 정황이 있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함으로써 근로의 소중함을 전해 주는 당 프로그램의 정신에 크게 위배된다고 여겨집니다. 이성민을 빼고 촬영을 했어야 옳았다고 사후 평가를 하였습니다. 차후 각별 유의하여 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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