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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해피 선데이] 위험 소지 있는 장면에 대한 해명 및 촬영 후 뒤처리 요청

2009.04.28
  • 조회
    5372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9. 4. 20]


 

[1박 2일, 4월 12일]

 

요즘 안 그래도 건조하여 산불로 인한 사고가 많은데, 아무리 야생체험이라고 해도 산에서 불 피우는 장면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아 보인다. 본인이 근무하는 소방서에도 이에 대한 민원성 전화가 많이 왔는데, 이 부분에 대한 사과와 제작진의 답변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이용희


 

[1박 2일, 4월 12일]

 

홀로 사승봉도에서 비박 체험을 하는 은지원씨가 모래사장을 파고 불을 피웠는데 환경오염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불을 피워도 되는 것인지 안타까웠다. 자연 그대로 보존된 백사장에 불을 피우는 것을 보니 자연에 대한 의식이 한심스럽기까지 했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도 높다고 하는 시기에 산불에 대한 경고를 해야 할 공영방송에서 무책임한 방송을 하다니 실망이 크다.

※의견제시자 : 이복범

 

[1박 2일]

 

실내에서 취침할 때야 상관이 없겠지만, 오늘 비박 특집과 같은 방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뒤처리라고 생각된다. 오늘 본 방송에서 출연자 은지원씨가 사승봉도에서 나올 때 화면 뒤로 보이는 어지러운 흔적들이 눈에 거슬렸다. 방송이 끝난 후 관계자들이 정리야 하겠지만, 출연자들이 직접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의견제시자 : 이고원

 


 


▣ 제작진의 답변 [예능제작국]

 

 

촬영이 진행된 곳이 공식적으로 취사가 가능한 야영장이었으며 지적하신 우려대로 산불의 가능성이 없도록 주변 정리를 확실히 한 상황에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방송상의 멘트로도 위와 같은 상황을 고지하였습니다.

사승봉도 역시 촬영 후 완전히 주변정리를 마쳤습니다. 소중한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