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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예능] 1TV [사랑의 리퀘스트] -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출연자의 옷차림 권고

2006.03.18
  • 조회
    1329
시청자의 의견

○ 노현희씨가 가슴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출연해 눈살이 찌푸려졌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에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나오는 것은 부적절하다. 단정한 옷차림을 권고해 주기 바란다.


○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함으로써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일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단 하루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눈물을 흘리면서 돌봐주는 모습은 진실 어린 행동이라기보다 가식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차라리 현재 사회 복지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복지사나 봉사자들의 출연이 더욱 전달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려운 이웃을 대하는 진심 어린 모습을 통해 더 많은 작은 정성이 모아지길 기대한다.
 

 
제작진의 답변

노현희씨는 투병중인 환자를 방문하면서 다소 적절하지 못하였습니다. 힘겨운 투병을 하는 정찬군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현희씨의 친지분께서 정찬군에게 500만원을 후원하여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출연자의 의상이 사연에 맞도록 주의하겠습니다.


○ [사랑의 리퀘스트]는 인기 연예인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고 돌아와 스튜디오에서 그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것으로 기획 제작되었습니다. 그들의 어려운 상황을 가슴아파하고, 결연과 후원을 통해서 아픔을 함께 하는 여러 연예인들이 선행이 나타나 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청자의 고견을 반영, 사회복지사나 봉사자들이 출연하여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전하는 방법에 대하여 적극 연구를 검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