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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난시청 해소 요청- 서울 은평구

2008.11.10
  • 조회
    2590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1. 4]



ㅇ  [난시청 해소 요청 - 서울 은평구]   

 

본인이 거주하는 은평구는 난시청 지역이라 케이블 방송을 연결해야 시청이 가능한 지역이다. 이런 환경은 지역 방송사의 독점 운영을 가능케 하였고, TV를 시청하려면 부득이하게 비싼 케이블 시청료를 납부해야만 한다. 문제는 케이블 시청료 따로, 공영방송의 수신료 또한 따로 납부하는 이중 납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난시청 지역에 KBS가 직접 수신기나 시청할 수 있는 인적, 물적시설을 갖추어 주고 수신료를 징수하는 것이라면 이해를 하겠으나, 난시청을 해소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수신료를 징수하는 것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이건 명백히 소비자주권을 침해한 불공정거래이다. 이는 시청자의 채널선택권을 박탈하고 이중납부로 인해 서민들의 세금 부담이 크니,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이종승

        


 

 ▣ 제작진의 답변 [재원관리팀] 

 

 

  

ㅇ 본 민원은 10월 23일 수신료콜센터로 접수된 것으로 10월 27일 재원관리팀 (수신운영)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 조사한 결과 남산송신소에서 송출하는 전파(제1TV Ch 9, 제2TV Ch 7)가 양호하게 수신되는 지역으로 판명되었으나, 민원인댁(다세대주택)은 Ant 등 수신설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음.

 

ㅇ 민원인에게 TV를 깨끗하게 시청할 수 있는 방법(옥외 Ant 설치 등)등을 설명하고 민원을 종결함.

 

☞ 담당자 : 재원관리팀 박제환

(☏ 02-781-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