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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KBS직원의 무례한 행동에 항의

2008.08.28
  • 조회
    281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8. 20]



ㅇ [KBS직원의 무례한 행동에 항의

 


강원도 인제 백담사 입구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 KBS 차량(70허 2025) 승합차를 타고 온 사람이 남의 집에 말 한마디 없이 들어와서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고, 바로 앞에서 노상방뇨까지 하였다. 술을 먹었는지 술 냄새까지 풍겼는데, 시골집이면 아무 곳이나 마음대로 들어와도 되는 것인지 불쾌하기만 하다.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태도가 상당히 신경질적이었으며, 사과했는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대드는 태도가 KBS 전체 직원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KBS 직원이면 무슨 큰 감투라도 쓰고 있는 줄 아는지 무단으로 주거 침입을 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바이다.

 

※의견제시자 : 경재현

      


 

 ▣ 제작진의 답변 [총무팀] 

 

 

상기 민원발생차량은 당 공사 차량이 아닌 외부 수시렌트차량 (고리울렌트)이며, 운전기사 또한 KBS직원이 아니고 렌트업체 직원입니다.

 

- 무단으로 주거침입 및 노상방뇨와 관련하여 시청자에게 불손한 행동을 한 운전자에 대하여는 엄중 문책(KBS업무 배차 제외)할 것을 해당 업체에 요구하였으며,

 

- 또한,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운전기사에 대하여 소양교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해당업체(고리울)에 강력 항의 및 문서 통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