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영상 광고] 관련
2008.02.05-
조회3177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 22]
ㅇ [인터넷 동영상 광고] 관련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어린이들이다. 그런데 어린이 프로그램들과 함께 나오는 광고들이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지 않은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태극천자문」의 경우 맥주 광고가 나온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의 어린이들이 시청할 수 있는”으로 나오는데, 어린이 프로그램에 왜 맥주광고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어린이 프로그램인 만큼 광고 또한 어린이들의 정서에 벗어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협할 수 있는 광고들은 지양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김효숙
▣ 제작진의 답변 [콘텐츠전략팀]
[처리 결과]
ㅇ 발생 경위
- KBS는 주류광고 등 특정 연령층 이상의 노출이 요구되는 동영상 광고에 대해서는 타깃팅을 통하여 프로그램 별로 분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광고 운영자의 프로그램 코드값 수정작업 중 오류로 인하여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과 코드값이 중복되어 일시적으로 어린이 프로그램인 '태극천자문'에 맥주광고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ㅇ 조치 사항
- 이러한 오류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프로그램의 코드체계 자체를 타 프로그램과 분리 관리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앞으로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광고에 대해서는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