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아르바이트 업체에 대한 항의
2008.01.17-
조회308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 9]
ㅇ 2TV [뮤직뱅크]
방청객을 지원하는 세진기획에 대해 건의하고자 한다. 지난 1월 4일 세진기획이라는 곳을 통해 뮤직뱅크를 방청한 학생이다. 당시 녹화 전 주민등록증을 제출했는데, 4일 정도 소요된 지금 1월 8일까지 주민등록증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KBS에서 직접 방청을 의뢰한 곳이라면 믿을 만하고 제대로 일을 처리하는 곳으로 선정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 날 방청한 참가비도 아직 받지 못했다. 전화번호도 모르는 타인이 여태 본인의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있어 불쾌하고 불안하다. 조속한 조치를 바란다.
※의견제시자 : 임주리 (perfectgirl)
▣ 제작진의 답변[예능1팀]
KBS 프로그램 방청과 관련하여 불편을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
방청객 지원업체인 세진기획에 시청자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해당 업체에서 의견 제시자인 임주리 님과 통화 후 주민등록증을 2008년 1월 10일 등기 발송하였으며 방청 참가비도 본인 통장으로 입금조치 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세진기획에 이와 관련된 사유서를 징구하여 차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치 않도록 주의 조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