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TV [이홍렬·박주미의 여유만만] 방송내용에 대하여
2006.03.18-
조회1537
▣ 시청자의 의견
① 인터넷 퀴즈응모 당첨자 발표 공지가 매일 업데이트되지 않아 답답하다. 5월 31일 이후로는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은데, 이는 게시판 관리의 무성의함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또한 앞으로 당첨자 발표 시 당첨품목에 대해서도 함께 공지해 주기 바란다.
② [10년만의 웨딩마치! 최민수, 강주은 부부]
똑같은 내용을 며칠 동안 계속해서 내보내는 이유가 궁금하다. 초호화 결혼식에 해외 휴양지 여행까지, 위화감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거부감만 갖게 한다. 경제가 어려워 모든 국민들이 절약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사치와 허영에 가득 찬 방송 내용에 환멸을 느낄 뿐이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연예인 개인의 사사로운 이야기에 며칠을 할애해서 방송하는 것은 전파 낭비이다.
③ [독점취재- 아이 잃은 이미영, 6월 10일]
탤런트 이미영씨의 외국인과의 재혼과 임신, 중절 소식은 본 프로그램(5월 6일)에서는 물론 이미 여러 차례 타 방송에서도 다루어진 바 있어 분통이 터진다. 공영방송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개인의 사사로운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연속으로 방송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 이러한 내용에 화가 나서 수신료를 환불받고 싶다. 본인의 은행계좌를 알려드리니 지금까지 납부한 수신료를 환불해 주기 바란다.
① 인터넷 퀴즈응모 당첨자 발표 공지가 매일 업데이트되지 않아 답답하다. 5월 31일 이후로는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은데, 이는 게시판 관리의 무성의함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또한 앞으로 당첨자 발표 시 당첨품목에 대해서도 함께 공지해 주기 바란다.
② [10년만의 웨딩마치! 최민수, 강주은 부부]
똑같은 내용을 며칠 동안 계속해서 내보내는 이유가 궁금하다. 초호화 결혼식에 해외 휴양지 여행까지, 위화감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거부감만 갖게 한다. 경제가 어려워 모든 국민들이 절약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사치와 허영에 가득 찬 방송 내용에 환멸을 느낄 뿐이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연예인 개인의 사사로운 이야기에 며칠을 할애해서 방송하는 것은 전파 낭비이다.
③ [독점취재- 아이 잃은 이미영, 6월 10일]
탤런트 이미영씨의 외국인과의 재혼과 임신, 중절 소식은 본 프로그램(5월 6일)에서는 물론 이미 여러 차례 타 방송에서도 다루어진 바 있어 분통이 터진다. 공영방송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개인의 사사로운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연속으로 방송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 이러한 내용에 화가 나서 수신료를 환불받고 싶다. 본인의 은행계좌를 알려드리니 지금까지 납부한 수신료를 환불해 주기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① 당첨공지가 매일 업데이트 되지 않고, 당첨품목이 고지되지 않았던 지적에 대해 내부적인 운영상 문제가 있었던 바, 현재 시정 조치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제 발생이 없도록 유의하겠습니다.
② 수요일과 금요일 이틀이 따로 따로 편성되어 며칠동안 방송된 걸로 오인한 것 같습니다. 비록 의미 있는 10년만의 웨딩마치였지만 어려운 경제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방송했다는 지적은 마땅하다고 사료됩니다. 앞으로 시청자의 기본 정서를 충분히 파악하고 방송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③ 5월초, 첫 방송시 태아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시청자들이 그 경과를 궁금해 해왔고, 이 가슴 아픈 사연은 이미영 개인의 사사로운 이야기가 아닌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판단되어, 태아가 유산되고 그 아픔을 극복한 사연을 6월초 방송을 하게되었습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일'에 공영방송이 전파를 낭비했다는 지적에 대해, 태아를 유산하는 아픔을 당하고, 극복하려는 여성으로서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과도한 지적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아이템 선정과 방송 시기 결정에 있어서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① 당첨공지가 매일 업데이트 되지 않고, 당첨품목이 고지되지 않았던 지적에 대해 내부적인 운영상 문제가 있었던 바, 현재 시정 조치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제 발생이 없도록 유의하겠습니다.
② 수요일과 금요일 이틀이 따로 따로 편성되어 며칠동안 방송된 걸로 오인한 것 같습니다. 비록 의미 있는 10년만의 웨딩마치였지만 어려운 경제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방송했다는 지적은 마땅하다고 사료됩니다. 앞으로 시청자의 기본 정서를 충분히 파악하고 방송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③ 5월초, 첫 방송시 태아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시청자들이 그 경과를 궁금해 해왔고, 이 가슴 아픈 사연은 이미영 개인의 사사로운 이야기가 아닌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판단되어, 태아가 유산되고 그 아픔을 극복한 사연을 6월초 방송을 하게되었습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일'에 공영방송이 전파를 낭비했다는 지적에 대해, 태아를 유산하는 아픔을 당하고, 극복하려는 여성으로서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과도한 지적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아이템 선정과 방송 시기 결정에 있어서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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