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4. 13]

 

○ [당뇨, 4월 2일]

 

- 방송 내용 중 인슐린 주사를 맞는 장면이 나왔는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화면에 본인 얼굴이 나왔다. 본 프로그램이 9시 뉴스에서도 방영이 되어, 개인적으로 기분이 무척 상했으며 개인 사생활을 침해당했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

 

※의견제시자 : 구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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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의 답변

 

○ 자료화면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사용하여 초상권을 침해한 사례인바,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는 실수를 인정하며, 본인(구선미)과 통화하여 사과했으며,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