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1TV [열린음악회] 공연 운영에 대한 제언
2006.03.19-
조회152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5. 10. 18]
○ 10월 18일『경찰청 60년 기념 열린 음악회』가 올림픽공원에서 준비되고 되고 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공원 운동코스를 뛰고 있었으나 경호업체 사람으로부터 '공연 준비 중'이라며 도로를 차단 당했다. 공연 준비장 통제 구역 밖으로 움직였음에도 경호원이 팔을 잡아 저지하는 등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 10월 18일『경찰청 60년 기념 열린 음악회』가 올림픽공원에서 준비되고 되고 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공원 운동코스를 뛰고 있었으나 경호업체 사람으로부터 '공연 준비 중'이라며 도로를 차단 당했다. 공연 준비장 통제 구역 밖으로 움직였음에도 경호원이 팔을 잡아 저지하는 등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일상적인 운동을 위해 공원을 이용 중이었고, 통제로 제지당해 자의로 공연장 밖을 나가는 사람에게 팔이 시큰거릴 정도로 잡고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것인지 화가 난다. 이렇게 무례한 경호업체의 행동 하나가 KBS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를 바라며, 이에 대해 제작진의 사과를 받고 싶다.
▣ 제작진의 답변
○ 공연장 제한구역 (장소 대여한 곳으로 관계자만 접근하도록 조치함) 내로 접근하는 산책하는 시민을 경호원이 신분확인 과정에서 팔을 잡은 사실이 확인되어 공연 당일 저녁 경호업체 대표자가 이미 가족에게 사과 전화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 공연장 제한구역 (장소 대여한 곳으로 관계자만 접근하도록 조치함) 내로 접근하는 산책하는 시민을 경호원이 신분확인 과정에서 팔을 잡은 사실이 확인되어 공연 당일 저녁 경호업체 대표자가 이미 가족에게 사과 전화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공연장이 야외공원인 관계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공연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