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청자상담실

2006.03.19

▣ 시청자의 의견

○ '절체절명(絶體絶命)'이란 몸(體)도 끊어지게 되고 목숨(命)도 다 끊어지게 되어 살아날 길이 없다는 뜻으로, 흔히 절대절명(絶對絶命)으로 잘못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를 시사진단을 하는 프로그램의 진행자(이경주 분) 역시 잘못 사용하고 있어 실망스럽다. 작은 실수가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떨어뜨릴 수 있음을 고려하여 주의해 주기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진행자의 부적절한 표현과 관련, 방송 후 재발방지를 위해 엄중 경고했으며 추 후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의 올바른 용어 사용을 위 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