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자막] 표기 제언에 대한 담당부서의 답변
2020.02.17-
조회2878
▣ 시청자의 의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5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며 불안이 커지고 있다. KBS에서 방송 하단의 스크롤 자막을 통해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는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순으로 나온다. 그런데 중국에 대한 원망이 커짐에 따라, 방송에서 중국어를 보기 불편하다. 보편적으로 세계 공통어로 사용되는 영어로 안내하면 충분할 것 같다.
▣ [재난방송센터]의 답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에서 확산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우리나라에 있는 중국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영어 자막은 의무사항이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상황의 특수성을 고려해 중국어 자막을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5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며 불안이 커지고 있다. KBS에서 방송 하단의 스크롤 자막을 통해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는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순으로 나온다. 그런데 중국에 대한 원망이 커짐에 따라, 방송에서 중국어를 보기 불편하다. 보편적으로 세계 공통어로 사용되는 영어로 안내하면 충분할 것 같다.
▣ [재난방송센터]의 답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에서 확산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우리나라에 있는 중국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영어 자막은 의무사항이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상황의 특수성을 고려해 중국어 자막을 내보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