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 방송제언에 대한 담당부서의 답변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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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7. 3. 25.]
정규편성 첫 번째 여행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출발한 상하이에서 방송되었다. 아픈 역사의 기억을 공유한 상하이를 방문해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고달픔과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광복에 대한 꿈을 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최근 사드배치 문제로 많은 갈등이 있는 상황에 중국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보기 불편했다.
▣ [프로덕션3시사데스크]의 답변
삼일절과 4.13일 임시정부 수립 사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방송으로 사드랑 연관 짓는 건
과한 해석인 것 같습니다. 사드와는 상관없이 공영방송의 책무로 방송을 기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