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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감격시대] 방송 장면 연출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4.02.05
  • 조회
    1122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4. 1. 27.]

 

덴카이 회장의 비밀병기인 아카(최지호 분)와 데쿠치 가야의 아버지 데쿠치 신죠(최철호 분)가 칼을 들고 싸우는 장면이 (1/22/수) 방송됐다. 흉기를 이용해 신체에 훼손을 가하고 흉기에 묻은 피가 뚝뚝 흐르는 장면을 여과 없이 자녀와 함께 시청하게 됐다. 또한 가야(주다영 분)와 주인공 신정태(곽동연 분)로 출연한 아역 배우들이 뽀뽀를 하며 가슴 속에 생긴 애정을 조금씩 드러내는 장면도 연출됐다. 두 아역 배우는 실제 나이가 만 18세와 만 16세로 미성년자이며 극중에서도 아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감격시대15세 이상이면 시청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아직 판단력이 미비한 청소년들은 모방 심리로 연출한 장면을 따라할 우려가 있다. 앞으로는 시청 가능 연령을 감안해 혐오감을 주거나 모방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은 지양해 주기 바란다.

 

 

 

▣ [드라마국]의 답변

앞으로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프로그램임을 감안하여 잔인한 장면에 대한 연출을 자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