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총리와 나] 촬영장 주변 피해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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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4. 1. 21.]
지난 1월 17일(금) 버스를 타고 출근하던 중 서울 충정로역 고가 밑 도로가 평소와 달리 차가 막혀 출근 시간이 10분 정도 늦어졌다. 확인해 보니「총리와 나」드라마 제작진이 충정로역 고가 밑 도로를 통제하고 촬영을 하고 있었다. 드라마 촬영이라는 이유로 출근 시간대 도로를 통제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시민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어 보여 매우 불쾌했다. 앞으로는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야외 촬영 시간대나 장소 선정 시 유의해 주기 바란다.
▣ [드라마국]의 답변
야외 촬영 중 통행 통제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민원인에게 전하며 앞으로 촬영 시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