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12. 4.]

2013 연말결선 방청 신청을 하기 위해 참여전화(02-781-1923)로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답답했다. 전국의 많은 신청자를 배려해 전화 회선 수를 확충하거나 접수 받는 인원을 늘렸어야 했다. 작년 연말결선 때도 한 대의 전화로 방청 신청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신청자의 수고로움을 알면서도 한 대의 전화로 신청을 받는 이유가 궁금하다. 담당자와 통화가 연결이 될 때까지 계속 시도하는 것은 시간 낭비는 물론 스트레스만 가중될 뿐 시청자를 우롱하는 처사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내년부터는 방청 신청 방식을 효율적으로 변경해 시청자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