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11. 13.]

5년 전 화물차를 구입하면서 취·등록세를 면제받았으나 최근 군청 공무원의 실수로 면제가 됐다며 취·등록세 이외에도 70만 원 가량의 가산세까지 납부하게 된 사례에 대해 소개됐다. 그런데 출연자는 가산세를 80만 원이라고 말하고 자막에는 70만 원이라고 표기돼 혼란스러웠다. 추징할 세액에 대한 자료화면을 보고서야 69만 원이 부과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출연자의 발언이 잘못됐다면 편집을 해서 시청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해 주기 바란다.

▣ [기획제작국]의 답변

원 금액이 691,740원으로 대략적인 금액으로 70만 원이라고 표현한 것이며, 출연자가 80만 원이라고 말한 부분은 출연자의 실수로 보입니다. 앞으로 잘못된 내용이 방송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