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8. 27.]

 

(2013년 8월 25일 일요일 방송)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고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어 즐겨 시청한다. 그런데 개그맨 강성범과 이상문 감정위원이 의뢰품을 관찰하는 장면에서 맨손으로 도자기를 만지는 장면이 나왔다. 출연자가 오랫동안 고이 간직해온 의뢰품을 함부로 다루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았다. 손상이 우려되는 만큼 장갑을 착용한 후 관찰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

 

 

 

▣ [교양문화국]의 답변

 

도자기는 미끄럽기 때문에 오히려 장갑을 끼면 위험해 맨손으로 만지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그래서 59년 이상의 경력자인 감정위원들도 맨손으로 감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