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8. 19.]

 

(2013년 8월 15일 목요일 방송)

일제강점기 위안부에 끌려갔다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할머니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현재 중국의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소개하면서 과거 기억을 모두 잃어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정신분열증’은 지난 2011년 약사법 개정안에 따라 ‘조현병’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용어를 사용하여 보도해 주기 바란다.

 

 

 

 

▣ [사회2부]의 답변

해당 부분에 대해 사전에 검토해 본 결과, ‘조현병’이라는 단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정신분열증’을 사용하였습니다. 앞으로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용어도 함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