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불후의 명곡] 위험한 무대연출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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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8. 14.]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방송)
그룹 부활의 가수 정동하가 ‘사랑과 평화’의 ‘얘기할 수 없어요’를 열창했다. 화려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이 돋보였다. 그런데 간주 중 전기드릴을 이용해 기타 연주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자녀와 함께 즐겨 시청하는 프로그램인데, 청소년들의 모방 심리를 자극하지는 않을지 매우 염려스러웠다. 가수로서 새로운 예술 행위를 시도하는 것은 좋지만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작진은 출연자가 위험한 연출을 하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
▣ [예능국]의 답변
시청자의 의견을 참고해 무대 연출 시 위험할 수 있는 연출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