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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교양]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에 대한 제언

2006.03.18
  • 조회
    1422
 
시청자의 의견

○ [거친 밥이 몸에 좋다! 7월 1일]
 
 - 아나운서 전인석씨가 전문가의 설명 도중에 자꾸 쓸데없는 질문을 해 이야기의 흐름을 끊겨 설명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 전문가의 설명을 마치면 질문해 주기 바란다.
 
○ [보양식, 체질따라 골라먹자, 7월 15일]
 
 - 패널 진윤희씨가 '삼계탕을 먹으면 괜찮은데, 오리탕을 먹으면 배탈이 나서 3-4일은 화장실을 왔다갔다 해야된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체질상 오리고기가 맞지 않는다고는 하나, 방송을 통해 오리고기의 나쁜 점을 부각시키는 듯해 불쾌하다. 가뜩이나 조류독감 이후 관련 업체가 수난을 겪고 있는데, 개인의 주관적인 발언으로 더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된다. 출연자는 신중을 기한 발언을 해 주기 바란다.
 
○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으나 진행자나 패널들이 중간에 자꾸 끼어 들어 방송에 방해가 되고 있다. 또한 진행자 윤지영씨가 앞치마도 두르지 않은 채 요리하는 것을 도와주는 모습이 매우 비위생적으로 보인다. 방송에 좀 더 세심한 주의를 바란다.
 
○ 솔잎이 건강에 좋은 점과 효능이 매우 뛰어남을 강조하였다. 소나무는 자라는데는 10년에서 20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하며 공기 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몸에 좋다면 씨를 말리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소나무 상당량이 훼손될 것이다. 방송의 파장을 고려하여 자연훼손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선행되기를 바란다.
 

 
제작진의 답변

○ 생방송 사전 리허설을 보다 강화하여 MC나 패널 Ment의 적절성를 점검하고 정보 제공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불필요한 말참견을 줄이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방송 중 男 MC가 환경문제 자연훼손에 대한 배려의 Ment를 방송하는 등 그 부분을 신경 써서 방송을 진행하였으나, 지적하신 바와 같은 우려도 제기되는바 차후 아이템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