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경, 한국씨네텔 팀장이 보고를 받은 후 정윤경씨와 통화함.

정윤경씨는 현장에서 보니 조작하지 않고 촬영하려는 모습을 보고 좋게 생각 했으나, 본인의 인터뷰가 왜곡되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상했으며 그 가게 앞을 어떻게 지나가야 할이지 걱정이다 함.

민원 접수 후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지하고 동태탕 집 사장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겠다하며 유감을 표명하였음.

한국씨네텔 제작팀 팀장의 연락처를 남기고 언제든 다른 민원이 있으면 바로 통화 가능 할 수 있도록 조치.

동태탕집 사장에게 전화해서 정황 설명을 하였더니 가게 사장은 가게에 대한 인터뷰 자체를 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움을 표시. 민원인을 만나면 사장이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달하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