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1. 8. 17]

2R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

  ▣ [라디오국]의 답변  

현재 희망가요에서는 인터넷이나 우편물을 통한 접수로 노래자랑 출연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별히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접수자에 한하여 순서를 정하고 일정한 테스트를 거쳐 출연시키고 있다. 만약에 전화 접수를 받는다면 접수과정에서 누락,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전화 폭주로 업무를 할 수 없으며, 또한 그 일을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적 인력도 없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전화 접수보다는 우편이나, 인터넷 접수가 보편적이며 본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이러한 방식으로 출연자를 결정했다. 그러나, 이번에 출연을 강하게 희망하는 시각장애인의 경우를 보고 향후 전화를 통해 문의해오는 시각장애인등에게는 예외적으로 출연시키고자 한다. 아울러, 민원인 유승렬씨는 8월 18일 노래자랑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