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1TV [도전 골든벨] - 6월 20일 방송에 대한 지적
2006.03.18-
조회1391
▣ 시청자의 의견
○ 마지막 문제를 풀고 울리는 골든벨 소품을 우리나라 문화재 모형으로 제작한다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고해 주기 바란다.
○ [원주 북원여고, 6월 20일]
○ 마지막 문제를 풀고 울리는 골든벨 소품을 우리나라 문화재 모형으로 제작한다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고해 주기 바란다.
○ [원주 북원여고, 6월 20일]
- 원주의 명산 치악산(雉岳山)의 유래를 설명하는 문제에서 치악산의 이름과 관계 있는 동물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문제의 답을 '꿩'으로 적은 학생이 화이트 보드에다 한자로 '치'자를 적었는데, 이는 꿩치(雉)가 아닌 어릴 치(稚)였다. 하지만 진행자 조차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준비를 많이 한 학생이라고 추켜세우는 것을 보고 실망스러웠다. 프로그램의 신뢰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 제작진의 답변
○ 골든벨 소품을 우리나라 문화재 모형으로 제작했으면 하는 의견에 앞으로 제작에 참고할 것이며, 원주 북원여고편에서 꿩 치(雉)자를 어릴 치(稚)를 적은 학생을 추켜세운 것에 대한 지적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앞으로 좀더 공부하는 제작진이 될 것을 여러분에게 약속드립니다.
○ 골든벨 소품을 우리나라 문화재 모형으로 제작했으면 하는 의견에 앞으로 제작에 참고할 것이며, 원주 북원여고편에서 꿩 치(雉)자를 어릴 치(稚)를 적은 학생을 추켜세운 것에 대한 지적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앞으로 좀더 공부하는 제작진이 될 것을 여러분에게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