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은 목포방송국(연출/전희수)에서 제작한 내용으로 전남 완도군 도락리의 독살 현장을 소개하였습니다. 독살 안에 들어온 해삼, 붕장어, 광어 등을 주민들과 함께 잡는 과정에서 바닥에 검은 반점이 있는 광어를 잡는 장면이 있었는데 검은 반점이 있는 광어는 전부 양식으로만 알고 있는 시청자들은 일부 오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완도군에서는 광어 치어를 매년 230만 마리 정도 방류하고 있으며 인공부화 광어의 경우 어느 정도 성장 할 때까지는 검은 반점이 분명하게 나타나며 성장 할수록 반점의 형태가 작아지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국립수산 남동해연구소 자문) 제작진은 현장에서 잡힌 광어가 자연산인지 양식인지 구별하지는 않았으며 다만 현장에서 잡힌 그대로 방송하였습니다.

첨부: 인터넷 의견제시에 대한 도락리 어촌계장

(유성종 010-8619-4005)의 답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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