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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4일(월)] 방송정보

2022.04.04
  • 조회
    159

[인간극장] 방송시간(07:50~08:25)

 

<나는 해남이다>
방송일 : 2022년 4월 4일(월) ~ 4월 8일(금) / 오전 7:50~8:25

숨비소리 가득한 마라도 앞바다.
얼핏 들으면 휘파람 소리 같고, 어떻게 들으면 돌고래가 물을 뿜는 소리 같기도 한
그 숨비소리를 내며 물질을 하고 있는 해녀들 속에 유독 눈에 띄는 이가 있다.
마라도 유일의 해남이자 최연소 해남인 김민종(29) 씨.
해남이 된 지 올해 6년째로 아직은 서툰 것도 배워야 할 것도 많은 초보 해남이다.
사실, 공식적으로 ‘해남’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
바닷속에 맨몸으로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이들을 우리는 ‘해녀’라고 부른다.
오랜 시간 여자들에 의해 이어져 온 일이었고, 남자들이 물질을 하는 건
암묵적으로 천시를 받아왔기에 예로부터 내놓고 물질을 하는 남자들이 드물었다.
그래서 물질을 하는 이가 남자라 하더라도 ‘해녀증’을 받는다.
제주 해남 7호 민종 씨 역시 그랬다.

마라도가 고향인 민종(29) 씨네 집은 3대째 이어오는 해녀 집안이다.
어릴 때부터 물질하는 가족들을 보고 자랐지만 민종 씬 자신이 해남이 될 줄은 몰랐다.
육지의 대학으로 진학해 경영학과 2학년까지 다니던 중
재미 삼아 해본 물질에 흥미를 느꼈고,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그길로 해남이 됐다.
해남이 되는데 대학 졸업장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작한 해남 생활은 예상대로 적성에 맞았다.
힘들고 고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바다에 가면 좋았고, 해녀 집안의 자손답게
초보치고는 물질 실력이 좋아 수입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 민종 씨를 보고 바다에 뛰어든 또 한 명의 해남이 있으니
바로 박도상(27) 씨. 제주 이호마을 토박이로
물질을 시작한 지 이제 갓 1년이 된 새내기 해남이다.
볼링을 좋아해 함께 볼링을 치던 모임에서 민종 씨를 알게 된 도상 씨는
덕분에 해남이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민종 씨에게 부탁해 물질을 배웠다.
도상 씨 역시 할머니가 오랫동안 해녀 일을 하셨던 해녀 가족의 일원.
빨리 민종이 형을 따라잡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는 은퇴하신 할머니처럼
상군 해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물질을 익혀나가고 있다.

'저승에서 벌어서 이승에서 쓴다'고 할 정도로 고되고 위험한 바다에서의 물질.
다들 남 보기 번듯하고 몸 편한 일들만 선호하는 요즘,
바다가 좋고 물질이 천직이라며 기꺼이 해남이 된 그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서슬 퍼런 할망들로 가득한 해녀들의 세계에 뛰어든 두 젊은이,
열혈 해남들을 만나보자.


[아침마당] 방송시간(08:25~09:30)

 

<명불허전 - 명곡의 탄생! 스타작곡 작사가>

- 이건우 작사가  : [작사의 신]

- 차태일 작곡가  : [남진의 인생파트너]

- 김지환 작사가, 김경범 작곡가 : [알고보니 혼수상태 / 백발백중 명곡 제조기]

- 박현빈 가수 :  [국민가수 샤방샤방]
* 부른노래 : 샤방샤방

- 류지광 가수 : [동굴 저음 no.1]
* 부른노래 인생라면
 

 

<스마트폰 어플 티벗(TVU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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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시간(10:00~11:00)

 

<아파도 너무 아프다 질환을 예고하는 위험 신호, 통증>

- 천용민 교수 (연세대 의대 정형외과 / 신촌세브란스병원) : 1599-1004
- 김규남 교수 (인제대 의대 가정의학과 / 상계백병원) : 02-950-1114
- 윤승현 교수 (아주대 의대 재활의학과 / 아주대학교병원) : 1688-6114


* 패널 : 한혜진 (방송인)

* 오늘 생방송 전화참여는 없습니다.
* 문자 /카카오톡 참여 번호 : 010-4955-1166

 


<티벗 참여>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티벗 다운 → 약관 동의 → 카카오톡 계정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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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스페셜] 방송시간(06:00~06:10)

 

*본방일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22년1월11일 방송.

<맛있는 인생>

- 성민네 소머리 국밥 : 041-335-2380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관양산길 12-1

*촬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방송시간(07:00~08:00)

 

<맛있는 인생>

- 구미 성주순대 : 054-454-9403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중앙로9길 11

*촬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시 내고향] 방송시간(18:00~19:00)

 

<봄바람 휘날리며 - 지연장> (부산광역시)

- 공개된 연락처가 없습니다.


<어서와 고향집 - 흐르는 인생길 따라> (경기 광주)  

- 붕어찜, 매운탕 문의(팔당호 마지막어부) : 031-767-3070
경기 광주시 퇴촌면 오리길 26


<붕붕이가 간다 - 봄맞이 민원 서비스> (강원 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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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행복海 - 그래도 당신이 좋아> (전북 군산)   

- 공개된 연락처가 없습니다.  


[2TV 생생정보] 방송시간(18:30~19:50)

 

[1521회]

<생생정보통 - 지금이 딱!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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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 어디 가세요? - 젊음이 재산. 이 선장>

- 귀어귀촌종합센터 : 1899-9597

- 풍경호 (거제이야기) : 010-6457-9134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12
* 촬영에 도움 주신 이지훈 선장님과 이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 60년 문전성시의 비밀>

- 삼대인천게장 : 032-766-0826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 방송 이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오늘부터 두 집 살이 - 우리 다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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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山 - 봄은 금이다, 금산>

- 서포밥상 : 055-863-0588
경남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1299번길 65


[내고향 스페셜] 방송시간(05:10~06:00)

 

< 인생은 행복海 - 우리 사랑 이대로> (충남 홍성)

- 새조개 문의  (동백회수산) :  041-631-5877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 B동103호


< 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 - 경남 함안 2부> (경남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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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선물 - 함께 나이 들어간다는 것 >(충북 청주)

 -등록된 연락처가 없습니다.


<홍보 장사 만만세 - 봄봄봄, 봄동이 왔어요> (전남 해남)

- 봄동 문의 (원림방농원) : 010-6596-2023
전남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492
*전국 택배 가능, 5kg 단위로 판매합니다.